메탈릭 슈즈, 반짝이는 아가들 어때?
입력 2013. 04.02. 09:35:32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주얼리를 걸쳐야만 돋보일 수 있다는 생각은 그만.
메탈 느낌의 실버나 골드 슈즈는 주얼리 못지않게 화려한 느낌을 준다. 2013 S/S 시즌 블랙 앤 화이트 룩이 대세인 만큼, 메탈릭 슈즈는 모노톤 패션에 액센트를 주는 컬러로 안성맞춤이다.
다비치의 강민경은 블랙 미니 드레스에 쿨 메탈컬러 슈즈 하나만으로 봄의 산뜻함을 담았다. 특히 스틸레토 힐의 뾰족한 앞코와 메탈 소재가 만나 그를 범접할 수 없는 차가운 도시 여자로 만들었다. 이처럼 금속 표면과 같은 재질감의 슈즈는 심플한 블랙 패션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또한 광택을 자랑하는 메탈릭 슈즈는 발끝으로 시선을 잡아당겨 키를 한층 커 보이게 한다.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한 배우 강소라는 눈에 띄게 늘씬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의 얇은 발목을 휘감은 골드 스트랩의 웨지힐 슈즈는 가녀린 느낌마저 자아냈다. 또한 그는 슈즈와 비슷한 톤의 클러치 백으로 감각적인 액세서리 연출도 잊지 않았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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