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올가 쿠릴렌코의 시사회 패션은 ‘신사와 숙녀’
- 입력 2013. 04.02. 11:22:47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지난 1일(현지 시각)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영화 ‘오블리비언’(감독 조셉코신스키, 배급 UPI코리아) 시사회에서 배우 톰 크루즈와 올가 쿠릴렌코가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영화 ‘오블리비언’의 두 주역 톰 크루즈와 올가 쿠릴렌코는 각자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헐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톰 크루즈는 170cm의 단신에도 불구하고 댄디한 수트를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스트라이프 와이셔츠와 포멀한 수트를 매치해 톰 크루즈 특유의 젠틀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여기에 블루와 블랙의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여주인공인 올가 쿠릴렌코는 영화 ‘히트맨’, ‘007-퀀텀 오브 솔러스’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헐리우드 대표 액션 여배우로, 이날 시퀸 소재 드레스를 입어 평소의 강한 이미지와는 다른 여성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핑크 립스틱으로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시스루 소재에 자수와 비즈 장식이 가미된 그레이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영화 ‘오블리비언’은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 톰 크루즈와 올가 쿠릴렌코 외에도 모건 프리먼,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는 4월 11일 개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