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NY, 뉴욕에서 태어나 뉴요커에게 영감 받다
입력 2013. 04.03. 08:07:55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DKNY가 4월 2일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3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DKNY는 뉴욕출신 디자이너 브랜드답게 활동적인 뉴요커를 표현하고자 ‘Day to Night, Chic to Street’이란 콘셉트를 가지고 웨어러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슬릿이 깊게 파인 드레스가 포함된 컬렉션 라인, 퓨어 라인, 진, 수영복, 액세서리, 슈즈까지 모두 뉴욕이란 도시를 나타낼 수 있는 세련된 컬러를 활용해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메인 컬러인 블랙, 화이트, 옐로우가 담긴 심플한 디자인을 소개했다.
특히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조금씩 바디를 드러내는 메시 소재의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트라이프, 카무플라주 같은 패턴과 컬러블록, 패치 등의 색다른 조합을 통해 표현된 재킷, 팬츠, 스커트로 도시의 활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액세서리의 경우에는 스트리트 룩을 위해 디자인 된 점이 돋보인다. 챙이 짧은 플래시 캡, 활동성을 강조한 벨트 백, 가벼운 소재의 백팩과 토트백 등이 대표적인 예. 여기에 스포티즘을 반영한 하이탑과 앵클 스트랩 펌프스은 편안함과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표현한다.
남성복의 경우 브라운과 스카이 블루, 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재킷과 팬츠, 드라이빙 슈즈 등 가볍고 편안한 소재를 활용한 캐주얼 아이템들이 주를 이뤘다.
한편 이날 컬렉션 쇼에는 티파니, 조윤희, 이시영, 이상윤, 고수, 이진욱, 하석진, 주지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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