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님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가 만나면? ‘올봄 스타일링 걱정 NO!’
- 입력 2013. 04.03. 16:19:45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올봄 길거리에서 유독 눈에 자주 띄는 여성들의 스타일을 하나만 꼽아야한다면, 단연 데님 재킷과 화이트 원피스 스타일링이 아닐까.
화사한 컬러의 데님 재킷과 여성스러운 화이트 원피스의 만남은 때론 귀엽게, 때론 청순해지고픈 여성들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킨다. 또한 두 아이템만 간단히 매치해도 충분히 스타일리시함이 살아나기 때문에 리얼웨이는 물론, 스타들의 공식 석상에도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이기도 하다.최근 콘서트 참석 차 공항을 찾은 소녀시대 수영은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다리라인을 훤히 드러내는 조금은 파격적인 원피스였지만 진한 톤의 데님 재킷과 핑크 미니 백을 함께 매치해 차분하게 스타일링했다. 의상 컬러에 맞춘 네이비 삭스와 화이트 슈즈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아역배우 김소현은 밝은 톤의 데님 재킷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역시 청순한 느낌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그는 깜찍한 블루 미니백과 화이트 플랫슈즈로 풋풋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워싱이 들어간 데님 슬리브리스 재킷으로 빈티지하면서도 수수한 룩을 연출한 이하이의 패션 또한 참고 할만하다. 화이트 티셔츠와 하늘하늘한 플레어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그는 톤다운 된 재킷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아이비는 보다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이즐리 프린트 패턴 원피스는 그의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내기에 충분했으며, 스킨 톤의 스텔레토 힐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까지 부각시켰다.
어깨에 살짝 걸친 재킷과 클러치 백을 데님 소재로 통일한 점도 돋보인다. 경쾌한 컬러의 데님과 독특한 선글라스, 액세서리는 그의 룩에 생기를 불어 넣은 아이템이었다.
[매경닷컴 MK패션 황예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YG 엔터테이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