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시 갤도프의 ‘핑크 룩’ 따라잡기
- 입력 2013. 04.08. 16:24:50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전설적인 록 가수 밥 겔도프의 딸 픽시 겔도프가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픽시 겔도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버지를 둔 덕분에 언니인 피치스 겔도프와 함께 어릴 때부터 ‘록 프린세스’라고 불리며 자랐다. 그는 귀여운 숏 커트 헤어스타일을 몇 년째 고수하고 있으며 80년대를 연상시키는 빈티지 패션을 센스 있게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최근 그는 런던의 V&A 미술관에서 열린 ‘데이빗 보위 전시회’에 참석해 유니크한 미니 드레스 스타일링을 과시했다. 올해 트렌드 컬러인 핑크와 프린지 장식이 가미된 미니 드레스를 착용해 한 눈에 들어오는 패션을 보여준 것. 여기에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파스텔 핑크 클러치 백과 블랙 로퍼를 매치해 픽시 겔도프 표 ‘핑크 룩’을 완성했다.
픽시 겔도프처럼 눈에 확 띄는 핫 핑크 컬러 의상을 입기가 부담스럽다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보는 것은 어떨까. 클래식한 디자인에 핫 핑크 컬러가 더해진 토트백은 심플한 룩도 유니크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귀여운 느낌이 녹아있는 핑크 스타일링을 완성하려면 앙증맞은 리본 장식이 달린 스틸레토 힐을 신는 것이 좋다. 여성스러운 파스텔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에나멜 스틸레토 힐은 여성스러운 H라인 스커트와 매치하면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 룩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핑크 액세서리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면 여기에 은은한 플로랄 향의 향수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로랄 향기는 로맨틱 패션과 어우러져 여성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블루마린, 스탈렛 애쉬, 사만다 타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