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코스타 ‘앙드레 레온 탈리’ 공로상 수상
- 입력 2013. 04.09. 11:03:39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캘빈클라인 컬렉션 여성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치스코 코스타(Francisco Costa)가 사바나 미술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이하 SCAD)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여하게 됐다.
프란치스코 코스타는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와 발맹 쿠튀르(Balmain Couture), 구찌(Gucci) 등 패션 하우스를 거쳐 현재 캘빈클라인 여성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됐다.SCAD 사장 겸 공동 설립자인 폴라 월러스 (Paula Wallace)와 보그 에디터 겸 SCAD 이사인 앙드레 레온 탈리(Andre Leon Talley)가 코스타에게 공로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폴라 월러스는 “캘빈클라인 컬렉션에서 코스타의 디자인은 우아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매력을 갖고 있다. 미국의 패션 아이콘인 그에게 2013 ‘앙드레 레온 탈리’ 공로상을 시상한다는 것은 SCAD에게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에 프란치스코 코스타는 “SCAD와 나의 오랜 친구 안드레에게 이 공로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재능을 가진 새로운 디자이너들을 발굴해 패션 산업 발전에 공을 세우고 있는 SCAD에게 인정받는 점이 나에게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란치스코 코스타는 마놀로 블라닉(Manolo Blahnik),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톰 포드(Tom Ford), 베라 왕(Vera Wang),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등에 이어 ‘앙드레 레온 탈리’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캘빈클라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