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연애중’ 사랑에 빠진 여배우 3인의 피부 비결은?
입력 2013. 04.09. 13:19:02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최근 공개 열애로 주목 받고 있는 한혜진, 김태희, 이청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핑크빛 열애설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여배우라는 공통점 외에도 대한민국 대표 피부 미인으로 통하고 있다. 게다가 각각 자신의 미모와 깨끗한 피부를 한 껏 뽐내며 뷰티 모델로 활약 중이다.
사랑에 빠진 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 3명의 화사하고 건강한 피부 비결에 대해 알아보자.
▶ ‘기성용의 그녀’ 한혜진
현재 마임 화장품 모델로 활동 중인 한혜진은 평소 생활 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피부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자신의 피부 비결로 손꼽았다. 청결한 클렌징과 매일 규칙적으로 피부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젊고 탱탱한 피부를 갖는 비결임을 밝혔다.
한혜진은 “항상 피부에 잘 맞는 좋은 제품을 엄선해 집에서 데일리 케어를 꼼꼼히 한다”며 “라헬 데이케어 수분젤과 나이트케어 수분젤은 언제 어디선 빼놓지 않고 열심히 챙기는 시크릿 스킨케어 파트너”라고 밝혔다.
또한 뷰티 시크릿으로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불필요한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 예방에 좋은 비타민 섭취를 추천했다.
▶ ‘비의 그녀’ 김태희
비와 열애 소식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김태희는 LG생활건강의 오휘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평소 피부 관리를 위해 가장 애용하는 제품으로 ‘더 퍼스트 셀 소스’를 꼽았다.
김태희는 본인만의 뷰티 시크릿으로 ‘물 세안법’을 추천했다. 물 세안은 손을 대지 않고 물 튕기듯 세안하는 방법.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때에도 손이 아닌 거품으로 얼굴을 마사지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 ‘이기우의 그녀’ 이청아
이기우와 열애 사실을 고백한 이청아는 현재 고운세상 코스메틱 닥터지 모델로 활약 중이다. 그는 하루에 생수 8병은 기본이고 실내에서 촬영이 있는 날에는 보통 10병 이상 마시는 것이 자신만의 피부 비결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청아는 “바쁜 촬영 스케줄 중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면 A1 클리어 2-스텝 솔루션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한다”며 “피부 트러블 진정과 완화 효과가 뛰어나며 사용이 간편해 최근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마임 화장품, 오휘, 고운세상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