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을 읽다’ 갤러리아, 아시아 백화점 최초 패션 라이브러리 오픈
- 입력 2013. 04.10. 08:26:42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갤러리아가 아시아 백화점으로는 처음으로 애술린 부티크를 통해 패션 라이브러리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오는 4월 11일 오픈한다.
애술린은 샤넬, 루이비통, 까르띠에, 고야드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브랜드 이미지를 소개하는 브랜드 북 기획 및 제작과 광고 기획업무를 수행하는 프랑스의 글로벌 기업 브랜드다.이는 독일의 타센, 영국의 파이돈과 더불어 세계 3대 명품 아트 북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애술린은 버그도프굿맨, 삭스핍스애비뉴, 니먼마커스 등 세계적인 최고 명품 백화점 15곳과 파리, 이스탄불, 뉴욕 등 패션을 대표하는 곳에 8개 단독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는 애술린의 백화점 판권을 갤러리아가 보유하게됨으로써 유일하게 명품관 EAST에서만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부티크는 여러 종류의 명품 브랜드, 문화, 예술 관련 서적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샴페인 바에서 프랑스의 대표적 샴페인인 ‘뵈브 클리코’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패션 라이브러리라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애술린 창업자인 프로스퍼 애술린(Prosper Assouline) 회장은 갤러리아명품관 애술린 부티크 오픈에 대해 “서울이 럭셔리 시장에서 짧은 시간 동안에 괄목할만하게 성장하며 세계 명품 브랜드들의 이목이 집중된 배경에 갤러리아의 역할을 주목했고, 우리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잘 표현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며 “한국을 전략적 전초 기지로 삼아 향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명품관 유제식 점장은 ”애술린 아시아 백화점 첫 1호점으로 갤러리아를 선택한 것은 그만큼 프리미엄 명성을 국내외 제고하고 있음을 나타낸다”며 “패션 라이브러리 콘셉트로 고객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시각적, 미각적 만족감을 더한 새로운 개념의 문화적 공간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갤러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