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팬츠 날씬하게 입는 Tip!
- 입력 2013. 04.10. 09:21:47
- [매경닷컴 MK패션 김보미 인턴기자] 화이트 팬츠는 블랙 팬츠와 달리 컬러 특성상 자칫 잘못하면 하체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꺼리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 쓴다면 누구나 세련되게 입을 수 있으니, 그 스타일링 비법을 알아보자.
▲화려한 프린트로 시선 분산하체로 시선이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 상의는 화려한 프린트가 들어간 것이 좋다. 화려한 프린트는 하체로 시선이 쏠리는 것을 분산시켜 날씬하게 연출해준다. 특히 올봄엔 현대식 세련미를 가미한 기하학적 프린트가 인기다. 정형화된 도형을 벗어나 여러 가지 패턴들이 믹스 매치되거나 반복된 프린트는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봄에 빠질 수 없는 스트라이프 무늬는 줄 간격이 얇을수록 날씬해 보이니 기억하자. 화려한 프린트의 옷을 입을 땐 특별히 액세서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너무 과한 포인트는 오히려 패션을 망칠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비드 컬러와 함께
화려한 프린트가 부담스럽다면 비비드 컬러의 상의로 시선을 올리는 것도 좋다. 올해 그린, 블루, 옐로우 그린 등이 유행인데 이런 강렬한 컬러는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에 하체가 부각될 부담이 적다. 이때 유의할 점은 비비드 컬러를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아이템에만 적용시키는 것이다. 여러 곳에 매치할 경우 자칫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이너가 비비드 컬러라면 재킷은 블랙이나 화이트로 톤을 다운시켜 주는 것이 좋으며, 재킷이 비비드 컬러라면 이너를 톤 다운시켜 주는 것이 훨씬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비비드한 액세서리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데 스카프나 가방, 목걸이 등으로 시선을 끄는 것도 방법이다.
▲엉덩이를 덮는 상의로 날씬하게
화이트 팬츠를 입었을 때 뒤태가 부담된다면 길이감이 있는 상의를 추천한다. 화이트 팬츠는 엉덩이만 살짝 덮어줘도 훨씬 날씬해 보일 수 있다. 앞뒤가 다른 언발란스 티셔츠나 루즈핏의 셔츠, 허벅지를 덮는 기장의 사파리 재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매경닷컴 MK패션 김보미 인턴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조이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