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차가운 보도 위에 새긴 와인색 발걸음
입력 2013. 04.15. 10:01:57
[매경닷컴 MK패션 차평철 기자]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미솔로지스트의 디제잉과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는 이경수(34)를 만났다.
안경 코와 양옆의 다리가 금색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선글라스를 낀 그는, 모두 신사동 편집숍에서 산 군청색 모직 더블재킷과 말려 올라간 검은 청바지에 빨간 넥타이를 매 단정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또한 ABC 마트에서 샀다고 밝힌 고풍스러운 느낌의 와인색 워커를 신어 쌀쌀한 날씨에도 사뿐히 봄을 즈려밟고 있었다. [매경닷컴 MK패션 차평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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