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리우 2013 여름 컬렉션] ‘블루맨’, 남미의 열정과 위트가 담긴 비치웨어
입력 2013. 04.17. 09:13:47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지난 16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블루맨(Blue Man)의 2013 여름 컬렉션이 공개됐다.
이번 시즌 블루맨은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핑 웨어와 스윔 수트 등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아마존 원주민을 연상시키는 깃털 장식의 비키니와 네온 컬러의 잉크를 뿌려 놓은 듯한 스윔 수트, 점퍼가 눈길을 끌었으며 옵아트 패턴과 트로피컬 프린트를 혼합한 의상 역시 주목받았다.
또한 화려한 비즈와 꽃이 장식된 야구 모자는 이번 컬렉션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는데, 크롭트한 트로피컬 프린트 점퍼와 남성용 브리프에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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