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비 브라운, 박수진에게 손수 메이크업을?
- 입력 2013. 04.18. 15:13:14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배우 박수진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줘 화제다.
SBS E! ‘스타 뷰티 로드’ 녹화차 뉴욕을 방문한 박수진이 바비 브라운을 만난 모습이 1회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2회에서는 박수진이 직접 바비 브라운과 만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모습과 박수진에게 직접 메이크업하는 과정이 소개된다.방송 전 공개된 사진에서 바비 브라운은 박수진과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그는 선명하게 연출된 눈썹과 비비드한 레드 오렌지 립 컬러를 선택해 고혹적인 여배우의 이미지를 표현하는가 하면 피치 컬러의 블러셔를 활용해 박수진만의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박수진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메이크업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것 같아 색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미디어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