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패션] 자유로운 느낌을 강조한 레이어드룩
입력 2013. 04.18. 17:52:46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지난 16일(화) ‘신발 없는 하루’ 행사가 열렸던 서울광장에서 따뜻한 햇볕 아래 잔디 위에서 휴식을 취하던 이동욱 씨(36)가 눈에 띄었다.
한 공연기획사 실장이라고 신분을 밝힌 그는 데님셔츠에 짙은 노란색 셔츠를 레이어드해 자유롭고 여유 있는 느낌을 표현했다. 시크하게 걷어 올린 소매단은 그가 지금 일하는 중임을 말해 주는 듯했고, 손목에 채워진 알록달록한 팔찌는 봄의 화사함을 더해줄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어 보였다.
힙스터 스타일 수염이 ‘나는 남자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검은색 뿔테 안경과 보라색 비니는 그가 ‘상남자’만은 아님을 알렸다.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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