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블루프린트 2013’ 참가 서울디자이너 12팀 확정
- 입력 2013. 04.29. 13:47:18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오는 5월 1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최대 패션 이벤트인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2013(ASIA FASHION EXCHANGE 2013, 이하 AFX13)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블루프린트 2013’에 참가할 서울 디자이너 12팀이 확정됐다.
제이어퍼스트로피, 제이쿠, 이석태, 계한희, 고영지, 르이, 네이비 스캔들, 최원, 쇼지아미, 티 라이브러리, 윌C., 제쿤옴므 등의 브랜드가 바로 그 주인공.싱가포르 피트빌딩의 패션 바이 더 베이(Fashion by the Bay at The Pit Building)에서 열리는 제4회 블루 프린트 트레이드 쇼 및 임포리움은 전세계의 여성복, 남성복 및 액세서리의 유명 브랜드와 떠오르는 1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블루프린트 트레이드쇼는 초청된 무역 및 언론 관계자들을 위해 160개 지역 및 세계 유망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2014년 프리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시아 쇼핑 이벤트로 불리는 블루프린트 임포리움의 경우 소비자들이 180여 개유명 패션브랜드와 전도 유망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쇼핑할 수 있는 장으로 AFX 중에서도 전 세계의 패션 관계자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이벤트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는 싱가포르 주최로 아시아 패션 연합 컨퍼런스에 국내 디자이너 이석태(Kaal E. Suktae)가 한국을 대표해 참가한다. 그 밖에 자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춘 5명의 아시아 대표 디자이너들과 함께 각자의 기성복 컬렉션을 17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싱가포르 텍스타일 패션연합의 부사장 마크 리는 “지난 3년동안 블루프린트는 패션 브랜드와 바이어, 미디어를 하나로 묶음으로써 전 세계로 그 영향력을 확장시켜 왔다. 수많은 아시아와 전 세계 신예 디자이너들의 브랜드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12개 브랜드 참가에 대해 “꾸준히 참여를 해온 한국의 디자이너 브랜드의 약진이 매년 눈에 띄게 주목받고 있어 올해도 많은 기대가 된다”며 “서울 여성들이 트렌드에 민감하고 스타일리시해 관심이 크다. 그래서 전 세계 바이어들이 서울을 대표하는 참여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혜선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K패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