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들의 컬러슈즈, 발등에 불을 켜다
- 입력 2013. 04.29. 18:13:05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봄을 맞아 발등에 형광등을 켠 듯 빛나는 컬러 슈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눈에 확 띄는 컬러로 시선을 끄는 오색 찬란한 슈즈의 매력에 스타들도 푹 빠져버렸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재치 있는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의 수트에 사선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타이를 매치했고, 길이가 짧은 팬츠로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와펜이 장식된 모자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고, 상큼한 그린컬러의 옥스퍼드화를 포인트로 선택해 스타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비비드한 컬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즐길 줄 아는 지드래곤의 패션센스가 돋보인다.반면 장윤주는 심플한 스타일에 바이올렛 컬러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블랙 컬러의 저지 톱과 함께 발목길이까지 오는 앵클 타이트 팬츠를 매치했는데, 모델출신다운 남다른 몸매가 플랫슈즈를 신어도 돋보였다. 특히 라일락꽃을 연상시키는 바이올렛 플랫슈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해 내추럴 하지만 화사한 파리지엔 패션을 연출했다.
배우 한지혜는 좀 더 화려한 네온컬러의 스니커즈를 선택했다. 따듯한 봄 날씨를 따라 산책하고 싶은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화이트 팬츠가 스니커즈의 색감과 조화를 이뤄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점퍼 속에 매치한 네온컬러의 집 업 후드로 슈즈와 통일감을 줘 실용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무채색의 칙칙한 스타일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과감히 컬러슈즈를 선택해보자. 발끝부터 느껴지는 따사로운 봄기운이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 줄 것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지드래곤 트위터, 레페토,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