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파키스탄 라호르 패션위크] 전통적인 분위기에 ‘화려함’을 더하다
입력 2013. 04.30. 08:15:54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29일(현지시각) 파키스탄 라호르 패션위크에 디자이너 마힌 카림(Maheen Karim), 와다 사림(Wardha Saleem), 알리 시한(Ali Xeeshan)의 컬렉션이 열렸다.
디자이너 마힌 카림은 몸의 중심에서 밖으로 퍼져나오는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이 드레스는 일부가 모델의 손목에 연결된 것으로 화려한 모양으로 연출되면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허리 중간에 착용한 주얼리 장식의 벨트가 아방가르드한 무드를 자아내기도.

디자이너 와다 사림은 다채로운 컬러와 장식이 돋보이는 민소매 상의에 기하학적인 패턴이 교차로 연결된 경쾌한 분위기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액세서리, 복고적인 메이크업이 드레스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알리 시한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실버 패턴이 돋보이는 롱 스커트를 매치해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라우스와 스커트의 디테일이 더해진 양산을 선보였는데, 양산 끝에서 모델의 발아래로 드리워진 차양이 런웨이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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