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로 ‘펑크룩’ 연출한 스타들
입력 2013. 05.07. 10:09:10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펑크와 하이패션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의 주최 아래 ‘펑크: 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aos to Couture)’전시회의 개막식이 열렸다.
전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펑크’를 주제로 제작한 의상 100벌을 선보인 이번 전시는 규모가 큰 행사이니만큼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화려한 패션을 뽐냈다. 가수와 배우, 모델 등의 셀러브리티들은 아카데미 시상식처럼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볼 수 없는 과감하고 파격적인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 페리는 ‘고스룩’을 연상시키는 메이크업과 빅사이즈 액세서리로 멋을 냈으며, 마돈나는 체인 네크리스와 체크 패턴 재킷, 가터벨트 등으로 전성기 때로 돌아간 듯한 패션을 보여줬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 마일리 사이러스는 머리카락을 꼿꼿이 세우고, 속이 비치는 메시 소재 드레스로 반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펑크룩’을 재현했다.
쌍둥이 엄마 사라 제시카 파커 역시 이날만큼은 ‘섹스 앤더 시티’의 캐리 브레드 쇼로 돌아가 화려한 패션을 과시했다. 특히 머리 위에 커다란 깃털 장식 오브제를 매치해 수많은 셀러브리티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 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