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토크 앤 시티` 여자들의 로망, 은근히 드러나는 섹시미!
- 입력 2013. 05.10. 08:57:15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지난밤(9일) 방영된 ‘토크 앤 시티’에서 노출의 계절을 맞아 ‘베일드 룩’을 소개했다. ‘베일드 룩’은 1968년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파격적인 시폰 드레스가 공개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봄/여름 트렌드 대열에 올랐다.
‘베일드 룩’은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스루 룩’과는 조금 다르다. 시폰이나 레이스, 아일릿 또는 오간자 소재를 통해 속살이 보일 듯 말 듯 연출 하는 것이 특징. 때문에 은근히 드러나는 보디 라인이 ‘시스루 룩’과는 또 다른 섹시미를 전한다. 이번 봄/여름 트렌드에서도 ‘베일드 룩’은 빠트릴 수 없는 키워드인데 기존의 통짜 ‘베일드 룩’과는 다르게 다양한 소재와 믹스 매치되거나,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되는 추세다.이에 3명의 여자 MC들이 트렌디한 ‘베일드 룩’ 대결을 펼쳤는데, 효진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새빨간 레이스 원피스를, 애연은 녹색 레이스 장식 풀 오버 팬츠를 연출해 긴 다리를 뽐냈다. 애연이 입은 점프 수트는 최근 배우 한지혜를 비롯해 모델 이소라 그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강렬한 ‘베일드 룩’을 선보인 두 MC와 대조되게 경란은 누구든 일생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초보 ‘베일드 룩’을 제시했다. 아일릿, 오간자, 레이스 소재의 ‘베일드’ 3종 세트를 알차게 가미한 시폰 블라우스와 함께 레이스가 덧대진 하늘색 펜슬 스커트를 매치해 경란만의 단아한 ‘베일드 룩’을 완성했다.
그 외에도 여자들의 로망인 파인주얼리 연출법, 패션 피플들이 사랑하는 컬러풀한 악어, 타조 가죽 백 등을 소개하며 여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스토리온 제공, ‘토크 앤 시티’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