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옴므5.0` 데님 팬츠와 치노 팬츠, 당신의 봄 팬츠는?
입력 2013. 05.14. 10:00:48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13일 방송된 XTM ‘옴므5.0’에서는 누구나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데님팬츠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치노 팬츠를 비교하는 내용이 전해졌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화이트 데님팬츠에 레더 재킷을 매치한 임슬옹의 시크 룩과 그린 치노 팬츠에 로퍼를 활용한 허경환의 댄디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님팬츠는 셔츠, 재킷, 티셔츠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 높은 실용성과 시간이 흐를수록 오르는 가치와 빈티지한 멋이 주목받았고, 치노 팬츠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과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음이 장점으로 내세워졌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데님 팬츠와 치노 팬츠를 활용한 각각의 스타일링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블루 데님에 화이트 베스트를 매치하고 페도라와 러버 밴드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선택한 것과 턴업한 인디고 데님에 블루종 점퍼를 매치하고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두 가지 스타일을 추천했다.
치노 팬츠는 톤온톤 되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클래식하게 연출됐으며, 니트 티셔츠와 셔츠를 매치하거나 블레이저와 토트백을 활용한 두 가지 치노 팬츠 스타일링이 선보여졌다. 데님 팬츠와 치노 팬츠 중 그의 선택을 받은 것은 데님팬츠. 이유는 데님팬츠가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었지만 ‘치노 팬츠 역시 누구나 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임슬옹과 모델 김원중은 격식을 갖추면서도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결혼식 하객 패션을 선보였다.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 팬츠에 개성이 넘치는 카무플라주 셔츠,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네이비 블레이저와 위트 있는 블랙 페니 로퍼를 선택해 단정하고 세련된 하객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그들은 옷을 선택할 때 디테일이 많은 옷은 피하며, 화이트 팬츠를 입을 때 이너웨어의 색까지 신경 쓰는 센스가 필요하다는 섬세한 팁을 잊지 않고 전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XTM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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