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을 사로잡은 ‘국가대표 여배우들’
입력 2013. 05.17. 09:00:05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들이 한자리에 다 모였다?
지난 16일(현지시각) 프랑스에서 열린 ‘칸영화제’의 두 번째 레드카펫을 위해 한껏 드레스업한 여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영국에서 더 친숙한 배우 엠마 왓슨은 블랙&화이트 드레스로 심플한 레드카펫 패션을 연출했는데, 타이트한 실루엣의 화이트 스커트가 몸의 곡선을 강조해 은은한 섹시함을 전달했다.
영화제 첫날 ‘투머치 패션’으로 워스트드레서로 등극했던 중국 여배우 장쯔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 시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폭의 수묵화를 옮겨놓은 듯한 실크소재 블랙 드레스와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주얼리로 우아하고 고전적인 장쯔이의 매력을 표현했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칸을 사로잡은 배우 판빙빙은 날씬한 허리를 강조한 옐로우 드레스로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특히 크루즈 네크라인 상의가 판빙빙의 여성스러운 목선을 강조했다.
발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소남 카푸어와 프리다 핀토는 그과 극 드레스 스타일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소남 카푸어는 풍성한 스커트에 형형색색의 플라워 프린트가 가미된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끌어올렸으며, 프리다 핀토는 깊은 슬릿이 돋보이는 시퀸 소재 드레스로 할리우드의 고전 여배우를 연상시켰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