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트 패션] 블랙으로 시크하게, 소품으로 센스있게
- 입력 2013. 05.18. 20:34:47
-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3 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에서 한 세트의 인형같은 친구들을 발견했다.
대학동기인 원혜정(24)씨와 박수연(23)씨는 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에 이틀째 출석체크 중이다. 옷만 갈아입고 축제를 다시 즐기러 왔다는 그들은 지난해에도 그린플러그드페스티벌에 참여한 록페스티벌 마니아들이다.혹시 옷을 맞춘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라며 손사래를 치며 웃었다.
라이더 자켓과 블랙진으로 통일감을 준 둘은 다양한 패션 소품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코디에 포인트를 심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박수연씨는 평소에도 보이시한 스타일을 선호하며 럭키슈에뜨 제품을 즐겨입는다고 했다. 귀걸이가 특이하다는 말에 "오늘 힘 줘봤다"며 웃는 모습이 영락없이 풋풋한 대학생이었다.
원혜정씨는 오늘 페스티벌에서 로맨틱펀치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