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스타 뷰티쇼2’ 할리우드 스타 미셸 로드리게즈,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는?
입력 2013. 05.22. 09:15:14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미셸 로드리게즈는 지난 5월 21일에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철학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인 미셸 로드리게즈는 평소 탄탄한 몸매와 머릿결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머릿결의 비법으로 염색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많은 편에 곱슬기가 있다는 그는 한국에 오면 음식이나 물 때문인지 머리카락이 스트레이트 펌을 한 것처럼 펴져서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 등의 헤어 제품이 필요가 없어 편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한국 물이 좋죠"라고 반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비키니 패션이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촬영이 있을 때에는 운동을 한다"며, "'충격요법'이라고 평소에 자주 쓰지 않는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 30초 간격으로 자세를 바꾸면서 1시간 정도 운동을 한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에 대해서는 "등"이라고 답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E!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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