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미드나잇’ 이야기만큼이나 아름다운 패션
입력 2013. 05.22. 14:39:17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오늘 개봉한 ‘비포 미드나잇’의 주인공 줄리 델피와 에단 호크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프리미어에 참석해 세월을 빗겨간 아름다움을 뽐냈다.
강렬한 레드 컬러 타이트 드레스를 입은 줄리 델피는 예전보다 조금 통통한 모습이지만 여전히 지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붉은 립스틱과 빛나는 금발머리가 어우러져 세련미를 한층 강조했다. 반면 에단 호크는 자신의 눈동자 색과 어울리는 네이비 수트에 그레이 셔츠를 매치해 꽃중년의 미모를 과시했다.
이들인 출연한 ‘비포 미드나잇’은 ‘비포 선라이즈’(1995), ‘비포 선셋’(2004)에 이은 ‘비포 시리즈’의 3부작이자 완결판으로 중년이 된 제시와 셀린느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 ‘카르다밀리’를 여행한다. 두 사람은 유럽 횡단 열차에서 만나 빈, 파리를 여행했던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고, 부모가 된 현실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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