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운동화 패션 ‘하이힐에서 내려왔어요!’
- 입력 2013. 05.23. 19:11:04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최근 활동 중인 걸그룹들의 패션에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운동화다.
키가 커보이고 다리 각선미를 부각시킬 수 있었던 하이힐을 벗고 과감히 운동화를 선택한 것이다. 이들은 고난이도의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운동화를 선택한다. 혹은 힙합이나 귀여운 콘셉트에 맞게 운동화를 많이 착용하는 추세다.네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이름이 뭐에요’로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그룹 포미닛은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티셔츠, 레깅스, 스키니 진이 무대 의상이다. 여기에 형형색색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톡톡 튀는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전원일기’로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티아라엔포 역시 루즈한 실루엣의 티셔츠와 반바지, 모자 등이 주 무대 의상이다. 이들은 힙합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하이탑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룩을 보여주고 있다.
‘YooHoo’로 활동 중인 시크릿은 하이힐이 아닌 스니커즈를 처음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귀여운 노래와 안무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와 옐로우, 스카이 블루 등의 원피스는 과거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이번 활동기간에는 원피스와 비슷하거나 아예 똑같은 색상의 운동화를 착용해 완벽한 컬러 매치를 보여주고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