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땀띠’ 말고 ‘스타일’ 나는 여름철 롱팬츠 고르기
- 입력 2013. 05.23. 20:58:52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하의실종 패션’이 떠오르고 있는가 하면 롱팬츠의 인기 또한 여전히 강세다.
하체 ‘통통족’ 또는 다리 노출이 부담스러운 주부들에게 타이트한 롱팬츠는 날씬해 보이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겨울에 입던 두꺼운 스키니진을 더운 날씨에 입으면 땀띠 및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름에도 시원하게 롱팬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얇은 면 소재로 된 스키니진은 땀을 바로 흡수하며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도 용이하다. 특히 허리에 고무 밴드가 더해진 레깅스형 스키니진은 신축성이 좋고 피부와의 마찰이 덜해 답답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가볍고 구김이 덜한 슬랙스 역시 여름철을 나기에 좋은 롱팬츠다. 이 때 복숭아 뼈가 보이는 길이의 슬랙스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날씬해 보일 수 있으며, 허벅지와 종아리는 타이트 하되 발목은 루즈한 실루엣이 통풍에 좋다.
타이트하고 신축성이 없는 데님은 땀띠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지만 구멍이 뚫린 디스트로이드진의 경우, 비교적 통기성이 좋아 다리에 숨 쉴 틈을 줄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막스앤스팬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