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 후세인 살라얀, 패션을 재구성하다
- 입력 2013. 05.24. 09:10:32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지난 19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에서 열린 ‘아우디 패션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디자이너 후세인 살라얀이 장식했다.
독창적인 소재와 신기술의 사용으로 이른바 ‘패션 철학자’라고 불리는 후세인 살라얀은 이번 2013 F/W 컬렉션을 통해 기하학 패턴과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이뤄진 의상을 대거 선보였다. 컬러는 그린과 블랙, 그레이 등 어두운 톤이 주를 이뤘으며, 넉넉한 실루엣의 재킷과 원피스 등이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