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리스 힐튼, 패션 감각 어디로 갔니?
- 입력 2013. 05.24. 09:20:03
-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패리스 힐튼이 지난 23일(현지시각) 제66회 칸영화제에서 열린 ‘amfAR Cinema Against AIDS benefit’ 에 물랭 루주의 댄서를 연상시키는 깃털 드레스 차림으로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 를 연상시키듯 핑크컬러 의상을 즐기는 그인 만큼 이날도 핑크 컬러가 가미된 드레스차림으로 나타났는데, 시스루 소재로 허벅지를 고스란히 노출했지만 헴 라인에는 깃털장식을 덧대 미니드레스 같기도 하고, 맥시 드레스 같은 드레스로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다.특히 풍성한 머메이드라인과 촘촘히 스티치된 비즈장식이 주는 우아한 분위기에도 어중간한 스커트 길이, 공주풍의 깃털 등의 어울리지 않는 공주패션으로 안타까움을 남겼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