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길이는 어느 정도? 짧다면 길어 보이게 스타일링 하자!
입력 2013. 05.26. 13:03:58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가장 이상적인 다리 길이는 어느 정도 일까. 179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가수 한영은 112cm의 긴 다리 길이로 유명하다. 배우 조인성은 남자 평균보다 15cm 정도 더 긴 다리 길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 역시 긴 팔다리에서 비롯된 이상적인 신체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그의 긴 팔다리가 그의 연기를 더욱 예뻐 보이게 하는 것이 사실이다. 다리 길이가 길수록 옷을 입었을 때 맵시가 살아나거나 멋있고 예뻐 보이는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보통 키에서 0.6을 곱한 수치가 평균 다리 길이라고 한다. 이 때 다리 길이는 발바닥에서 골반까지의 높이를 말한다. 다리 길이를 재는 또 다른 방법은 발바닥에서 사타구니까지의 길이를 재는 것이 있다. 이는 순수한 다리 길이로 보통, 키의 45% 정도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보다 높은 수치라면 다리가 길다고 말할 수 있다.
특별하게 다리가 길지 않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다리 길이에서 길거나 짧아 봤자 1~2% 차이를 나타내게 된다. 이는 기껏해야 1~2cm 차이로 이를 두고 다리가 길다 짧다를 논하고 일희일비하는 것은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하다. 만약 다리가 짧다고 느껴지면 길어 보이게 하는 몇 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바지나 치마를 짧게 입을수록 다리가 길어 보인다. 어중간한 길이의 하의는 다리 길이를 짧아 보이게 만든다. 또한 하이웨스트 하의를 입는 것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불러온다. 가수 서인영은 이러한 아이템을 가장 잘 활용해 짧은 자신의 신체 비율을 극복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준다.
블랙 계열의 스키니진을 입는 것도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할 수 있다. 발등이 드러나거나 굽이 얇은 힐을 신는 것도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하는 팁이 된다. 짧은 재킷 등의 상의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타고난 롱 다리가 아니라고 실망하지 말고 스타일링으로 신체 약점을 보완하면 오히려 더 매력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남자영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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