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헤어데이즈’ 아방가르드 헤어스타일의 진수
- 입력 2013. 05.28. 08:52:58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지난 27일(현지시각) 스위스에서 취리히 최대의 헤어쇼 ‘Hair Days’가 공개됐다.
이날 참석한 디자이너 게오르기 콧과 스티보는 모델의 머리카락을 꼿꼿하게 세워 펑키한 스타일을 보여줬으며, 먹구름을 연상시키는 아프로켄 헤어에 블루와 퍼플 염색을 가미해 만화 속 악당을 연상시켰다.디자이너 버트럼 케이와 프랑세즈는 거대한 새둥지와 비슷한 형태의 헤어스타일과 비대칭 펌 스타일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였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