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부츠와 함께 상큼하게 빗속을 걸어볼까?
- 입력 2013. 05.28. 09:39:21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최근 ‘레인부츠’는 장마철뿐만 아니라 일상 속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때마침 이번 주 흐린 날씨와 비 소식이 이어지자 레인부츠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어린 시절 유치원갈 적 신었던 ‘노란 장화’와 달리 어른들의 레인부츠는 어떤 옷과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방수 기능을 갖춘 롱 재킷과 비슷한 길이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매치하면 발랄한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빗물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레인부츠의 또 다른 장점은 비비드한 컬러부터 파스텔 톤까지 무궁무진한 컬러 팔레트가 있다는 것. 이를 활용해 톡톡 튀는 레인부츠로 전체 스타일에 포인트 컬러를 줘도 좋다.
보다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올블랙 룩에 레드 레인부츠를 택할 것. 여기에 레오파드 무늬의 카디건이나 재킷을 슬쩍 걸치면 시크한 빗속의 여인이 되기에 제격이다. 이때 입술 컬러도 레인부츠와 통일해 붉은 립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해 보자.
직장 여성이라면 톤 다운된 그레이, 브라운이나 블랙 레인부츠는 다리를 길어 보이면서도 더는 비 오는 날이 꿉꿉하지 않게 당신을 지켜줄 것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K패션,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