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집애’ 뮤직비디오 속 씨엘 ‘앙칼지네’
입력 2013. 05.28. 13:39:40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오늘(28일) 오후 공개된 가수 씨엘의 ‘나쁜 기집애’ 뮤직비디오 속 패션이 화제다.
그는 과감한 슬릿이 돋보이는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블랙 수트, 롤리타를 연상시키는 티셔츠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눈을 뗄 수 없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씨엘이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장 많이 보여준 아이템은 바로 보디수트와 크롭트톱이다.그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보디수트를 착용해 탄력 있는 허벅지를 드러냈으며, 크롭트톱을 트레이닝 팬츠와 타탄체크 베스트에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연출했다.

각각의 의상에 매치된 독특한 액세서리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코끼리 상아와 비슷한 모양의 귀걸이,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를 연상시키는 모자, ‘CEL’이라고 적힌 스냅백 등 개성 강한 아이템으로 패션에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클래식함의 대명사인 에르메스 버킨 백에 씨엘의 트렌디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블루와 핑크, 옐로우 등 화려한 색감과 패턴을 더해 위트 있는 스타일로 리폼 했다.
한편 씨엘의 ‘나쁜 기집애’는 느린 힙합 템포와 손등을 좌우로 흔드는 일명 ‘손톱 말리기 춤’이 특징이며, 오는 6월 2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솔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씨엘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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