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론칭쇼부터 오픈 런웨이까지…복잡한 패션행사용어
- 입력 2013. 05.28. 16:49:35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수시로 신상품이 출시되는 패션, 뷰티계에서 신제품 출시를 홍보하는 행사가 자주 진행된다.
그러나 용어가 제각각인 초대 글을 보는 순간 그 의미가 혼동되기 마련인데, 비슷한 듯 보이지만 다른 뜻을 담고 있는 패션 행사용어에 대해 알아보자.
가장 보편적인 행사 중 하나인 ‘론칭쇼’는 기업에서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하거나 신제품을 내놓았을 때 진행하는 행사를 뜻한다. 대형 의류 혹은 뷰티업계의 경우 한 브랜드 당 7가지 이상의 파생된 브랜드가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론칭 행사도 잦은 편이다.과거 론칭쇼에는 신제품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마련하는 등 거대한 규모의 행사를 진행했지만, 패션계의 불황에 따라 행사 내용이 축소되고 있기도 하다.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대중들에게 공개하기 전 기업이 광고주와 언론을 대상으로 제품을 설명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뜻한다. 미리 신상품을 보고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 무척 중요한 행사다.
매장의 인테리어를 바꾸거나 장소를 이전 한 뒤 새롭게 오픈하는 ‘리뉴얼 오픈 세레모니’는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패션에 관련된 셀럽들이 참석한다. 때문에 그만큼 취재 열기가 뜨겁고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자리다.
‘오픈 런웨이’는 패션에 관련된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컬렉션을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런웨이를 공개하는 것이다. 평소에 자주 볼 수 없었던 런웨이 위의 모델들과 트렌드를 앞서가는 패션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는 무척 좋은 기회다.
최근 ‘도전슈퍼모델코리아4’ 광화문에서 오픈 런웨이로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K패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