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패션위크] 전통복식과 현대복식의 만남!
- 입력 2013. 05.29. 08:43:22
-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지난 28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열린 파키스탄 맨즈 패션위크에서 패션디자이너 하산 쉐헤라르 야신이 전통복식과 현대복식이 어우러진 의상들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소매와 칼라에 금사가 촘촘히 수놓인 에스닉한 분위기의 재킷에 스키니 팬츠를 매치한 모델은 마치 중동의 왕자 같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패션 디자이너 사미르 알리는 파키스탄의 전통복식인 샬와르 카미즈에 머플러를 두르거나, 카코 팬츠와 스트라이프 피케셔츠와 매치하는 등 현대복식과 전통복식의 크로스 오버를 보여줬다.
[매경닷컴 MK패션 송혜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