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시 드레스’ 짜리몽땅 다 비켜~
- 입력 2013. 05.29. 13:14:50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여름의 여왕 ‘미니스커트’를 노린 ‘맥시 드레스’의 인기가 거세다.
휴양지에서 주로 연출하던 맥시드레스가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맥시 드레스 중에서도 하늘거리는 소재는 여성미를 극대화하면서도 통풍이 수월해 여름철 시원한 옷으로 제격이다. 또한 하체에 자신 없는 ‘하체 통통족’에게는 콤플렉스는 감추고 스타일 센스는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이번 시즌의 맥시 드레스는 과감한 패턴이 돋보여 다른 액세서리 없이 옷 한 벌로도 충분히 드레시하다는 게 특징이다. 웨딩 드레스 브랜드로 유명한 엘리 사브는 레이스로 살갗이 비치는 톱과 시폰 소재의 가벼운 스커트가 하나로 재단된 블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어제 한 주얼리 브랜드 런칭파티에 참석한 배우 이소연은 가슴 부분에 펀칭이 독특한 블랙 드레스와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장마철이나 기온이 떨어지는 날에는 베스트, 카디건이나 데님 재킷과 매치해도 썩 어울린다. 이때 머리에 슬쩍 선글라스를 걸치면 할리우드 스타 못지않은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MK패션DB,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