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의 패셔니스타 ‘프린트 완전 정복’ [스트리트 패션-안국동]
- 입력 2013. 05.29. 17:37:52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신호등 건너편, 형형색색의 아이템으로 무장한 여자가 눈에 띄었다. 시끌벅적 유쾌한 친구들과 함께 놀러온 그는 홍콩에서 세일즈로 일하고 있는 23살의 지안 유엔(Gian Yuen)양. 오늘로 5일째 여행이고 이틀 뒤 홍콩으로 돌아간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화려한 프린트를 믹스매치한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는데, 어두운 컬러의 호피무늬 톱과 불가사리를 연상케 하는 알쏭달쏭한 무늬의 오렌지빛 야구점퍼를 걸친 뒤 작은 패턴의 코발트 블루 스카프까지 매치해 ‘프린트 완전 정복’ 패션이 무엇인지 보여줬다.거기에 커다란 이니셜 ‘G’ 이어링과 ‘깔맞춤’한 청록색 스냅백, 작은 참 장식이 달린 롱 네크리스를 더해 귀여운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진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