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효리 따라잡기 편으로 일동 주목! [리뷰]
입력 2013. 05.30. 08:41:09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2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14회는 가수 이효리의 뷰티 비법을 총망라했다.
이에 이효리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헤어 디자이너, 네일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성희는 매거진 화보에서 이효리가 선보인 ‘히피 in 내추럴’과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배드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한 헤어 디자이너 송영미가 등장해 이효리의 복고풍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네일 아티스트 박은경은 액세서리처럼 스타일과 장소에 따라 바꾸어 착용할 수 있는 인조 네일을 소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가 착용한 매트한 무광 네일과 강렬한 느낌의 스터드 네일은 MC 유진과 정민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더불어 네일 아티스트는 스튜디오에서 커스텀 네일을 직접 만들었는데, 무광 탑코트로 마무리하는 비법까지 전수했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이효리의 깜짝 출연이었다. 그의 방문은 전 출연진을 놀라게 했는데, 겟잇뷰티 사상 최초로 몰래카메라가 진행된 것이었다. 이효리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이유는 홍성희가 얼마 전 ‘배드걸’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3일 연속 밤샘작업을 도와준 데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이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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