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파리스’ 여자의 영원한 우정을 위해 ‘킵더페이스’ [리뷰]
입력 2013. 06.01. 08:44:22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지난 5월 31일 밤 11시 MBC 퀸에서 방송된 '네일샵 파리스' 6회에서는 두 여자의 우정과 애정 사이에서 오는 갈등을 그렸다.
학창시절부터 단짝 친구였던 연희와 준영은 연희가 약혼녀가 생기면서부터 갈등이 생긴다. 준영은 연희를 친구 이상의 의미를 부여해 과한 관심으로 잘못된 우정을 보여줬다. 이에 이 둘의 사이를 풀어주기 위해 케이(송재림)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알렉스(전지후)는 둘의 영원한 우정을 위한 ‘킵더페이스’를 권유하고 둘은 함께 네일아트를 받으며 지난 시절을 추억했다.
또, 준영은 케이(송재림)가 바니(박규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고 마음을 털어놓기를 권유했다. 케이가 바니에게 고백하기 위해 네일샵 파리스로 가던 중 바니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다음회에서는 케이가 네일샵 파리스를 떠나게 된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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