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커트보다 치명적인 ‘팬츠 수트’의 매력!
- 입력 2013. 06.01. 10:00:53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1966년 디자이너 이브생로랑에 의해 고안된 여성용 팬츠 수트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짧아진 길이와 한층 화사해진 컬러로 무장한 팬츠 수트는 매니시룩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해졌다.
최근 한 의류 행사장에 초대된 배우 조윤희는 시원한 리넨 소재 팬츠 수트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그가 입은 팬츠 수트는 화사한 컬러와 루즈한 실루엣으로 여유로워 보이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하기에 손색이 없었다.가수 리타 오라와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 줄리 보웬은 컬러풀한 팬츠 수트를 착용해 드레스로 한껏 치장한 스타들 중에서 단연 돋보였다.
리타 오라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에 루즈한 실루엣의 네이비 팬츠 수트를 매치해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레드 컬러를 통해 섹시한 매니시룩을 선보였다. 줄리 보웬은 에메랄드그린 팬츠 수트와 골드 클러치, 샌들을 매치해 세련된 컬러 플레이를 보여줬다.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와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2013 S/S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팬츠 수트를 제안했다.
스텔라 맥카트니는 어깨를 강조한 재킷과 루즈한 실루엣의 팬츠로 깔끔하고 도회적인 룩을 표현했고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화이트 팬츠 수트에 데님 소재 벨트와 가방 등을 매치해 올 여름 리조트룩으로 안성맞춤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AP 뉴시스, 티브이데일리, 스텔라 맥카트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