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피들이 주목하기 시작한 농구화 스타일!
- 입력 2013. 06.02. 09:57:28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이 하나 둘 농구화를 장착하기 시작했다. 어제(1일) 파리에서 맹활약 중인 코리안 파워의 청일점 모델 박성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힙합스피릿 가득한 농구화 룩을 공개했다. 농구화와 어울리는 개구쟁이 포즈와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야구 유니폼을 연상케 하는 화이트 톱 안에 블랙 컬러 긴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뒤 스키니 팬츠로 마무리했다. 거기에 이마를 훤히 드러낸 채 스냅백까지 거꾸로 착용하니,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잘생긴 얼굴의 힙합 뮤지션으로 뭇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빈지노 역시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크한 농구화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톱과 블랙 팬츠, 블랙 컬러의 스냅백까지 올 블랙으로 맞춘 뒤 화이트 컬러 농구화와 심플한 메탈시계를 더해 그 만의 펑키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패션 블로거 송아미도 걸리시한 농구화 스타일을 뽐냈다. 흐르는 형광빛 톱 위에 가죽 재킷을 매치한 뒤 골드 메탈장식의 베이지톤 하이탑 운동화로 멋을 냈다. 거기에 레드 컬러 퀼팅 체인 백으로 포인트를 주니 힙합 스피릿이 아닌 여자들도 따라 하기 쉬은 여성스러운 농구화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
스타일리시한 팝스타의 결정체인 리한나도 농구화로 그 만의 톰보이룩을 완성했다. 레드 컬러 레터링이 새겨진 그레이 컬러 후드 톱과 빨간색 옵티컬 프린트 레깅스로 레드와 그레이 컬러가 조화로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거기에 레드컬러 디테일이 들어간 농구화와 그의 상징인 화려한 골드 액세서리들, 스냅백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박성진, 빈지노, 송아미, 리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