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다양한 네일아트로 여성스런 분위기 `업`
입력 2013. 06.02. 19:18:11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2일 저녁 SBS ‘런닝맨’에 배우 소이현이 출연해 여성스러운 네일아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채도가 높은 레드 컬러의 네일락커를 다섯 손가락에 깔끔하게 발라 흰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흰색의 반짝이는 데코 파츠를 네 번째 손가락에 얹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소이현처럼 다소 크고 묵직한 데코 파츠를 이용해 손톱을 장식하고 싶다면 그냥 네일 보다 광택있고 오래 유지되는 ‘젤 네일’을 하는 것이 좋다. 젤 네일은 전용 리무버 없이 지워지지 않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소이현은 SBS ’화신’을 통해서도 스타일리시한 네일아트를 선보인 바 있다. 열 손가락을 모두 다른 컬러로 발라주되 열 가지 컬러를 모두 파스텔 톤으로 통일해 튀는 컬러 없이 깔끔하게 발라준 것이 특징이다. 이런 스타일은 짧은 손톱에도 잘 어울리며 기분전환으로 적합해 여성들의 ‘셀프 네일’에도 자주 활용된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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