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린 화려한 스타일, 해외 패피는 이 정도!
입력 2013. 06.02. 19:34:58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액세서리 디렉터인 카일 앤더슨은 여성복과 남성복을 넘나들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블랙 색상의 퍼 재킷을 입은 화려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훌라후프를 연상케 하는 핸들 장식의 샤넬 퀼팅 백을 매치해 좌중을 압도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화려한 쇼 피스를 소화해 빠르게 러시아 대표 패셔니스타로 떠오른 미라슬로바 두마도 어제(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찌 봄/여름 시즌의 컬러풀한 의상으로 휘감은 모습을 공개했다. 코발트블루 컬러의 플레어 장식 톱과 똑떨어지는 슬랙스를 장착한 뒤 같은 색상의 페이턴트 클러치까지 들어 눈부신 코발트블루 스타일을 완성했다. 거기에 그의 키를 보안해줄 심플한 청키힐 샌들과 정갈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그 만의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일본 보그 편집장 안나 델로 루소 역시 매 시즌 쇼 피스를 고스란히 입고 나와 많은 패피들의 화두에 오르곤 한다. 이번에도 발렌시아가 컬렉션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듯 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그는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하늘색 크롭트 톱과 앞이 깊숙이 파인 플레어 스커트를 흩날리며 등장했다. 거기에 블랙 참 장식이 규칙적으로 달린 기다란 네크리스와 볼드한 뱅글, 미니 클러치로 포인트를 줬다.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룩에 어울리는 에티튜드를 보여주는 그의 모습이 대중들을 매료시키는 가장 큰 이유일터.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카일 앤더슨, 미라슬로바 두마, 안나 델로 루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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