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강수량 증가 예보로, 패션시장 여름시즌특수 기대감↑
입력 2013. 06.03. 14:18:35
[매경닷컴 MK패션 한숙인 기자] 본격적인 여름 더위를 앞두고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이달 중순부터 강수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해 패션시장에서는 여름시즌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3일, 6월 기상 전망을 통해 이달 중순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의 양이 많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5월 말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지는 등 고온다습한 기온이 이어졌으며, 이와 때를 맞춰 백화점 내 레인부츠 매장은 지난 봄 한산했던 것과 달리 브랜드 수와 함께 고객 역시 눈에 띄게 늘었다. 스포츠화 매장 역시 브랜드 마다 플립플랍과 레인부츠 등 여름 장마시즌 특수 아이템 비중이 늘어나 유통에서는 장마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레인코트는 올해 유독 브랜드 마다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어, 레인코트를 입고 거리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질 것으로 보인다. 레인코트가 얼리어댑터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었던 시기에는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등반이나 트레킹을 위한 판초형태가 대부분이었으며 방수가공처리가 완벽한 레인코트는 1~2개 디자인이 전부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포츠 브랜드와 일반 패션브랜드까지 가세해 레인코트가 일상적인 데일리 아이템으로 정착되고 있다.
이와 함께 분실 1순위 품목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분실율이 높은 우산은 부例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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