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단발머리’ 브라운관을 장악하다!
입력 2013. 06.04. 08:41:09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TV 브라운관 속 여배우들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업 스타일, 포니테일 헤어 등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단발머리’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기 쉬운 단발머리는 원 랭스 커트로 무겁고 답답한 인상을 전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브라운관 속 여배우들은 헤어 스타일에 다양한 변화를 준 시원한 여름 단발머리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무난하고 단정한 스트레이트 단발
갑작스러운 이미지 변신이 두렵다면 성유리와 이하늬처럼 얌전하면서 차분한 느낌의 단발을 참고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타일링 기계를 이용해 성유리처럼 헤어 끝 부분에 바깥쪽을 향하는 웨이브를 넣어주면 단정함 속에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하늬의 단발은 누구든 한 번쯤 시도해볼 법한 대중적인 스타일이다. 이런 단발머리의 경우 너무 짧게 커트하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어깨에 살짝 닿는 길이로 커트해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는 것이 좋다.
● 염색&웨이브로 스타일리시한 단발
여름을 맞아 색다른 이미지로 변신하고 싶다면 염색과 웨이브를 동시에 연출한 단발머리는 어떨까. 한지혜는 붉은빛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로 염색해 흰 피부톤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시스루 뱅으로 앞머리를 연출해 둥글게 보일 수 있는 얼굴형을 보완했다. 아울러 끝이 무겁지 않게 층을 낸 후 굵은 웨이브를 넣어 답답해 보이지 않는 단발머리를 완성했다.
정유미의 단발머리는 층이 거의 없으면서 한지혜보다 얇은 웨이브를 넣어준 것이 특징이다. 얇은 웨이브 헤어는 자칫 더워 보일 수 있는데, 정유미처럼 밝은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면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오렌지 브라운 컬러는 어두운 피부톤은 한층 밝게 만들어 주며 흰 피부는 시원해 보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더해줄 수 있다.
[매경닷컴 MK패션 이예원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출생의 비밀’, KBS’상어’, MBC’금나와라 뚝딱!’, SBS’원더풀 마마’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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