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어스타일 바꾼 올가 쿠릴렌코 ‘인상 확 달라졌네’
- 입력 2013. 06.06. 08:49:51
[매경닷컴 MK패션 간예슬 기자]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다.
최근 배우 톰 크루즈와 영화 ‘오블리비언’의 주연으로 열연한 올가 쿠릴렌코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드라마 ‘매직시티’ 시즌2 프리미어에 단발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그동안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더해진 헤어스타일을 고수했던 그는 머리카락 끝에만 볼륨감을 준 차분한 단발로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를 벗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여기에 무릎길이의 단정한 옐로우 원피스를 착용해 밝고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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