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여름, 무거운 액세서리보단 ‘가벼운 시계’가 제격
- 입력 2013. 06.06. 11:14:56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상승하는 기온 탓에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덩달아 심플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름철 필수 액세서리 시계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손목을 가녀리게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통통 튀는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이처럼 패셔너블한 시계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시계는 스타일과 품격을 보여줄 수 있는 액세서리로 팔찌를 대신해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따라서 여름철 화사한 컬러나 독특한 디자인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이 제격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화이트 시계는 어느 옷에나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
그러나 무더운 날씨에 가죽 소재 시계는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다. 때문에 가볍고 시원해 보일 수 있는 메탈 소재를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메탈 시계는 유행을 타지 않아 기본적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고 컬러가 주는 차가운 느낌으로 여름 액세서리로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블랙 앤 화이트의 배색이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모던한 블랙 시계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참석할 경우 가장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어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지만, 무더운 여름 블랙의 답답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는 게 좋다.
심플한 실버톤의 팔찌를 레이어드하면 시각적으로 한결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양 손목에 다른 느낌의 시계를 착용해 개성을 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이때 크기가 작은 사이즈의 시계를 선택해 액세서리와 조화를 이루면 여성미와 동시에 세련미가 더해진다.
또한 여러 개의 반지를 블랙 시계와 함께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할 수도 있다. 이처럼 특색 없이 무난하기만 한 스타일보다는 센스 있게 레이어드한 시계 스타일링으로 시원하게 멋 낼 수 있어 실용적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