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피부만들기, 제모할 때 지켜야 할 것들!
입력 2013. 06.06. 21:13:22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셀프 제모는 간단하고 손쉬운 제모 방법이지만 면도날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녹이 슬었거나 상처가 난 상태에서 강행하면 연약한 살에 즉각적으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때문에 항상 면도날의 상태를 청결하게 유지해야한다. 일회용 면도기는 사용 후 반드시 버려야 한다. 간혹 호텔이나 콘도같은 숙박업소에서 제공한 면도기를 보물단지마냥 보관하며 사용하는 이들이 있는데 한 두 번 쓰고 나서 과감하게 버려야함을 잊지 말자.
재사용이 가능한 면도기 같은 경우에도 면도날이 날카로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윤활제를 발라주거나 새 면도날로 갈아줘야한다. 매일같이 셀프 제모를 할 경우 3주마다 면도날을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남자들이 수염을 밀 때만 세이빙 크림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균일하지 못한 상태에서 제모를 하게 되면 세균 감염과 트러블이 생길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피부 보호 차원에서 여성들도 셀프 제모시 반드시 세이빙 크림을 발라야 한다.
세이빙 크림은 털을 부드럽게 해 밀기 쉽게 하고 피부 진정 성분이 들어 있어 면도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한다. 세이빙 크림이 없다면 거품이 많은 바디 클렌저나 샤워젤을 이용해도 된다.
면도를 할 때는 털이 자라는 방향으로 밀어야 한다. 역방향으로 밀 때보다 털의 뿌리까지 깎이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피부의 자극을 줄일 수 있으니 털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여러 차례 밀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아무리 주의해 면도를 하더라도 미세한 상처가 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때문에 면도 후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면도한 부위에 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충분히 말리는 것은 물론이고 얼음이나 수분 크림을 이용해 화끈함을 진정시킨다.
또 겨드랑이 면도 후 바로 땀 억제제를 바르면 미세 상처 사이로 자극을 줘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제모 직후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면도가 모두 끝난 뒤에는 다음 면도를 위해 면도기를 청결한 상태로 관리해야 한다. 면도날을 물에 헹군 뒤 습해지지 않도록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통풍이 잘되는 곳이나 전용 거치대에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사진= MK패션,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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