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혜가 보여준 청록빛 북한 스타일
- 입력 2013. 06.10. 08:41:03
-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남북 장관급 회담을 앞두고 북측 수석대표인 김성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50년대 풍 레이디 라이크 룩 스타일의 청록빛 수트를 선택해 단정하고 품위 있는 모습을 유지했다.
허리라인을 강조한 실크 소재의 브이 넥 재킷 안에 같은 컬러의 톱을 매치한 뒤 무릎까지 똑떨어지는 스커트를 입어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청록색 풀착장을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했다.또 두 갈래로 갈라진 프릴과 앙증맞은 리본 디테일의 9부 소매 재킷이 한층 밝은 느낌를 더했고 심플한 골드 메탈 시계와 펜던트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줬다.
거기에 각이 잡힌 화이트 컬러 쇼퍼 백과 앞코가 뾰족한 스틸레토 힐,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그만의 북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매경닷컴 MK패션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