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파리스’ 노부부의 사랑이야기 그려 [리뷰]
입력 2013. 06.10. 10:03:31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지난 6월 7일 밤 11시 MBC 퀸에서 방송된 ‘네일샵 파리스’ 7회에서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그려 감동을 전했다.
병상에 누워있는 할머니를 위해 할아버지가 직접 네일샵 파리스에서 네일을 배우게 됐다. 그저 할머니를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병원에서 나오지 못하는 할머니에게 이벤트를 해주려는 할아버지를 위해 네일샵 파리스 팀은 작전을 짜 병원에서 할머니를 몰래 납치해온다.
할아버지와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던 할머니는 갑작스러운 찬 공기에 병원에 급히 실려 가게 되고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이벤트에서 미처 못해준 네일 플팁을 붙여준다.
또, 케이(송재림)는 바니(박규리)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둘은 마음을 확인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
다음 회에서는 네일샵 파리스 직원들이 다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바니, 케이의 둘 사이에 알렉스(전지후)까지 삼각관계가 형성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백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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