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스 앤 더 시티’ 사라 제시카 파커, 패션감각 ‘뚝’
- 입력 2013. 06.11. 08:24:40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지난 10일(현지시각)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는 ‘평등 임금법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단숨에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한 사라 제시카 파커는 극 중 패션광 ‘캐리 브래드쇼’로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일이 됐다. 최근까지도 각종 레드카펫에서 맵시 있는 드레스를 선보여, 캐리 브래드쇼의 감각을 이어가는 듯했다.그러나 이날 사라 제시카 파커는 TPO에 어울리지 않는 패션으로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다소 더워 보이는 겹겹이 입은 옷과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친 캐주얼룩을 착용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사라 제시카 파커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쌍둥이 딸 타비사와 마리온을 학교까지 바래다주는 모습이 종종 파파라치에게 포착됐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진에 화이트 셔츠 걸치는 간편한 옷으로 ‘등교길 학부모 패션’을 선보여 왔다.
이날 역시 그 모습 그대로였다. 성큼 말아 올린 롤업진에 답답해 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와 그레이 베스트를 매치한 평범한 학부모의 모습이었다.
[매경닷컴 MK패션 김지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