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 비 소식, ‘레인코트로 스타일리시하게 대처하자’
- 입력 2013. 06.11. 11:37:39
-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유독 잦은 비 소식에 우산을 챙기기 귀찮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소나기 형태로 내리는 비는 금세 그치기 때문에 그냥 맞거나 그치길 하염없이 기다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우산을 쓰더라도 옷에 튀는 물방울은 썩 기분 좋지 않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는 우비로 스타일리시하게 대처해보자.비가 오면 가장 먼저 레인부츠를 떠올리지만, 레인부츠와 마찬가지로 실용적인 레인코트는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캐주얼한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요즘은 방수재질로 제작된 재킷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실용적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2013 S/S 스티브제이요니피 컬렉션에서 선보인 레인코트는 재킷형태가 아닌 후드디자인으로 디자인돼 눈길을 끈다. 은은한 파스텔컬러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데, 우중충한 날씨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레인코트로 분위기 전환을 시도할 수 있다.
원피스 형태로 제작된 도트무늬 레인코트는 일상복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귀엽게 연출할 수 있다. 도트무늬는 자칫 유치해 보일 수 있는 패턴이지만, 복고풍으로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인코트 한 벌로 가볍게 멋 낼 수 있다.
반면 잘 차려입은 옷을 굳이 레인코트로 감추고 싶지 않다면 투명 소재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속을 훤히 볼 수 있는 투명 재질은 한결 시원해 보이는 동시에 스타일도 살릴 수 있다. 특히 투명아이템이 올 여름 큰 유행을 끌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트렌드에 맞게 비를 피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뉴시스]